인천 동구 화도진스케이트장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나서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30명의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기부자는 지난 15일 스케이트장을 직접 방문해 “사는 곳이나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이 후원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30만 원을 선결제 방식으로 전달했다. 스케이트장 관계자는 “기부자의 뜻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특별한 […]
금산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동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검진 일정은 금산군보건소를 시작으로 복수, 진산, 금성, 군북, 추부, 남일, 부리, 남이, 제원보건지소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금산군이 2025년 1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내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진행(사진제공: 금산군청) ©임승탁 기자 검진 대상자는 △건강보험 가입자
용인특례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올해 11월 기준 임산부와 출생아 수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새로운 지원 사업과 확대된 예산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의 출산 지원 정책으로 임산부와 출생아 숫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용인의 보건소가
용인특례시 저출산 극복 성과…임산부·출생아 숫자 큰 폭 증가 더 읽기"
왕궁면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코리안투데이]왕궁면, 연말연시 따뜻한 기부 잇따라© 홍경희 기자 27일 ㈜명진산업개발 숲속애소(대표 김미영)와 왕궁포레스트(대표 김형일)는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왕궁면 이장단협의회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숲속애소‘는 왕궁면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 식당이고, ‘왕궁포레스트‘는 아열대 식물원과 카페, 숲 놀이터 등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희경)는 자사 플랫폼 ‘영스토리’를 통해 올해 2만4917건의 또래 상담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와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영스토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또래 상담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2024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상담자와 같은 또래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지지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안에 대한 사이버 상담과는 달리 비슷한 문화적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또래 상담 플랫폼 ‘영스토리’로 청소년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더 읽기"
용인특례시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최신 실감형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도입해 기후위기 극복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전경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은 홍보관을 최신
용인특례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 2월까지 임시 휴관 더 읽기"
용인특례시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 공장(Fab) 착공에 대비해 교통혼잡 해소와 근로자 편의 제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에는 산단 주변 도로 확장, 주차장 및 숙소 확보, 불법 행위 단속 등이 포함된다. [코리안투데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 전경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 3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첫 반도체 생산 공장(팹)을
내년 3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첫 팹 착공, 교통혼잡 해소 종합대책 발표 더 읽기"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내년 1월부터 가동한다. 이를 위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가 용인정신병원,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와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경찰, 소방,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24시간
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 체결 더 읽기"
용인특례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학습 도우미로 활동할 대학생 27명을 모집한다. 학습지원 사업은 아동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돌봄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홍보 배너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한 학습 도우미로 활동할 대학생 27명을 내년
용인특례시 돌봄 사각지대 아동 학습지원 대학생 27명 모집 더 읽기"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예산(국비와 시비 각 100억 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세종대왕의 애민, 자주, 실용 정신을 토대로 한 ‘이음’, ‘채움’, ‘가꿈’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인 ‘이음’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 국내외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연대 사업을
3년간 200억 투입, 세종시를 한글문화도시로 만든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