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세종사랑 실천

최민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세종사랑 실천

 

세종특별자치시의 최민호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동 지역과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화의 첫 일정은 21일 오후 7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행사를 진행하며, 기존에 참여 기회가 적었던 단체에도 사전 모집 안내를 확대해 더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22일 오후 2시에는 조치원읍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읍면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최민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세종사랑 실천

 [코리안투데이] 오는 21일 동 지역, 22일 읍면 지역 대상 ‘시민과의 대화’ 개최 포스터  © 이윤주 기자

 

최민호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를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들과의 대화를 세종사랑 실천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세종사랑 운동의 첫걸음은 시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매년 다양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접촉면을 넓혀왔다. 대표적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등 실질적인 소통 행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왔다. 올해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세종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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