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주관하는 2025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공모사업이 시작된다.
올해는 진입기(씨앗), 발전기(성장), 자립기(지속)에 우수동아리 지원 단계를 새롭게 추가해 4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공모 접수는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총 94개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전 입문 교육을 수료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정운길 단장은 이번 사업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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