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농협은 17일, 하나로마트 남구로점의 확장 오픈을 기념하여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매장 면적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되었다. 영등포농협은 고객들에게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산지 농협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확장 오픈에는 특별한 할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인 1월 17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신선한 농산물과 명절 인기 상품, 명품 선물 세트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픈 당일에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와 다양한 사은품 제공으로 한층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등포농협 백호 조합장은 “신선한 우리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고, 어려운 농업과 농촌을 돕기 위해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농협은 이를 통해 ‘국민의 하나로마트’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영등포농협은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농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농협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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