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루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17일 하루 동안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단백질 강화 쿠키인 ‘프로틴 쿠키’, 식감이 살아있는 ‘쫀득 쿠키’, 인기 있는 ‘르뱅 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가루쌀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가루쌀 활용 ‘원데이 쿠키교실’ 운영 © 이명애 기자 |
특히 트렌디한 메뉴 구성으로 청년층의 큰 관심이 기대되며, 청년 신청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자우편(Lsh0924@korea.kr)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과 수업을 넘어 가루쌀 소비 인식 개선과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식문화와 농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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