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하고 근면한 하정 유관(柳寬) 선생의 삶
조선 초기 태종 때의 명재상 유관 선생은 청렴과 근면의 상징이었습니다. 정승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평생 검소한 생활을 고수하며 이웃을 돕고 농사를 지었던 그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공직자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코리안투데이] 검소하고 근면한 유관선생 이미지(이미지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유관은 흥인지문(현재의 동대문) 밖에 안방과 사랑채가 나란히 붙어있는 초가집에 살았다. 『동국여지비고』라는 역사책을 보면 공의 직급이 차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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