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8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의 장이 펼쳐졌다.    [코리안투데이] 27일 개최된 사회적경제 한마당 기념식에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과 이상일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제8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의 장이 펼쳐졌다.    [코리안투데이] 27일 개최된 사회적경제 한마당 기념식에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과 이상일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유망기업 4개사가 4,066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시는 30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SK바이오텍, 씨지피머트리얼즈, 케이이알, 큐토프 등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4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시는 민선 4기 출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은 지난 24일 관내 음식점 인생돈카츠와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생돈카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2백3십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기부했다. 이 식사권은 대조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정에 1년 동안 매달 20매씩 정기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대조동, 인생돈카츠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진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에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유망기업 4개사가 4,066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세종시는 30일 최민호 세종시장과 SK바이오텍, 씨지피머트리얼즈, 케이이알, 큐토프 등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4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시는 민선 4기 출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은 지난 24일 관내 음식점 인생돈카츠와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생돈카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2백3십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기부했다. 이 식사권은 대조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정에 1년 동안 매달 20매씩 정기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대조동, 인생돈카츠와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진아 기자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30일, 세종테크노파크 본관 회의실에서 세종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세종지역 기업지원 유관기관 간 교류회인 ‘산학연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30일, 세종테크노파크 본관 회의실에서 세종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세종지역 기업지원 유관기관 간 교류회인 ‘산학연관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특급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을 10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이며,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배달 주문 1건당 지역화폐 결제 시 3,000원, 일반 결제 시 2,000원이 지원되며, 사업장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수 사업장을 경영할 경우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특급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사업을 10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이며,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배달 주문 1건당 지역화폐 결제 시 3,000원, 일반 결제 시 2,000원이 지원되며, 사업장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수 사업장을 경영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