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고양특례시는 관산동 주민들의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관산근린공원 내 다목적 체육시설인 ‘관산다목적구장’을 완공하고, 지난 12월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약 300평 규모로 다양한 체육 활동과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관산동 다목적 체육시설 ‘관산다목적구장’ 준공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2월 4일 관산동 115-19번지 관산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 신호를 인지하고 자연적인 예방 및 치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24년에는 국내 치매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매의 초기 신호를 인지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치매는

    인천시 남동구는 학교를 중심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공존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인천동부초등학교를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면 재학생과 교직원이 치매 바로 알기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치매 환자 배려 및 배회 어르신 관심 갖기 등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게 된다.  

  노화는 생명체라면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사람마다 그 진행 속도가 다르고 갑작스럽게 노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는 사람의 뇌가 노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뇌와 신체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 노화, 언제 가장 빠르게 진행될까?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 공동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구로구는 12월 11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제2회 치매 가족 정기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구로구보건소와 구로구치매안심센터가 주최하는 치매 가족 정기음악회는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로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제2회 치매가족 정기음악회 홍보 안내문 © 박수진 기자   이번 음악회에는 구로구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2월 6일 ‘갱년기 여성 신체활동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3개월간 150여 명의 중년 여성들이 참여한 ‘5060 여성의 경쾌한 운동교실’의 성과를 공유하며, 체력 증진과 정신적 안정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변화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갱년기 여성 위한 ‘운동교실 성과공유회’ 성료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는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한

  울산시는 12월 10일 오후 1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2024년 울산 3에스(S) 응급의료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응급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적합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울산대학교병원전경  ©현승민 기자   ‘3에스(S)’는 Speedy(빠르게), Safely(안전하게), Save lives(생명을 구하다)를 뜻하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여 생명을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행사에는 22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준영

  고양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차를 맞아 공직사회 내 안전책임을 강화하고, 현장밀착형 안전대책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 대책과 실질적인 실행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해 현장밀착형 안전대책 강화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공공기관, 학교,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교육 집중 추진  © 지승주 기자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약칭 자살예방법) 개정에 따라 자살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며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 위해 현판식 및 협력 활동 추진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