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간식과 음료, 인스탄트 식품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유혹이다. 단음식은 먹는 순간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과도한 당 섭취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고 체중 관리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코리안투데이]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음식 유혹  © 박정희 기자   단음식은 뇌에서 도파민을 분비해 만족감을 주지만, 그만큼 더 많은 […]

  정서적 돌봄의 중심, 세종시가 빛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유공자 및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정서적 돌봄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운영 체계, 예산 집행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결과다.   세종시는 특히 전문 상담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시민

  구로구가 이달부터 16개 동 거점 경로당에 인공지능(AI) 청진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도입한다.     © 박수진 기자   구는 지난 4월부터 ㈜닥터스바이오텍, 대한노인회 구로구지회와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사업’ 공모를 준비했고, 8월 실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 12월까지 경로당 이용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청진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활용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월 9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화점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올바른 구강관리법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리안투데이] 일산서구보건소,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직원 대상 구강보건교육 실시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12월 9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지하 3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2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근력과 심폐기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증가를 위한 순환운동교실 △어르신 대상 균형감각 향상 프로젝트인 낙상제로(ZERO)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향상을 위한 라인댄스 △전문가의 1:1 맞춤형 운동 지도가 포함된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임차 건물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보건소 내 증축공사를 통해 새롭게 이전한다.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치매관리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전경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안정성과 주민들의 편리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지구보건소 5층 증축공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수지구보건소 인근의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예방관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2024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10일 열린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천시는 중년여성의 큰 관심사인 갱년기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아,가,시,)’ 2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갱년기증후군 예방 프로그램(아,가,시,)’은 45~65세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여 갱년기 극복과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웰빙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화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가 고령자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의 일환으로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총 814명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5~11월까지 인지 선별검사(CIST)를 활용해 진행했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찾아가는 검진으로 고령자 치매 조기 발견‧예방

  부천시 장기요양지원센터가 2024년 장기요양기관 찾아가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종사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28명의 근로자가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요양기관 맞춤형 현장교육 장기요양보호사들이 힘든 일정으로 인해 외부 교육에 참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하여 센터는 해당 기관에 직접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