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예인교회(담임목사 김일수)는 지난 2일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사랑 박스’ 50개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코리안투데이] 작전1동 예인교회 소외계층 위해 사랑 박스 50개 기탁 © 지승주 기자   작전1동은 2일 예인교회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

  용인특례시는 3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제9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유관기관장들이 함께 모여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제9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의견을 말하고 있다. © 김나연 기자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일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며,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히며, 복지시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리안투데이] 윤환 계양구청장 노인여가복지시설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 © 지승주 기자    [코리안투데이] 윤환 계양구청장 노인여가복지시설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분당선 연장사업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기흥역에서 오산대역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대규모 산업단지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사업의 경제성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강조하며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결과 사업 진척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분당선 연장사업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첫째아 가정에도 출산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 청사 전경     ©강은영 기자   이번 개정을 통해 시는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지원되던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유지하면서 첫째아 출산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12월 29일 봉사모임 ‘안단테’(대표 백두현)가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600장과 라면 4상자(40개입)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호원1동 봉사모임 안단테, 연탄 나눔 활동 봉사자들 단체 사진  ©강은영 기자   이번 연탄 전달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호원1동과 협력해 사전에 선정되었으며, 봉사자들은 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월 6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1분기(1~3월) 내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카드형, 종이 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청 전경 © 김나연 기자   성남시는 1월 6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어치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1월부터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 신청자가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이 필요한 복지 혜택을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멤버십은 국민의 소득, 재산, 연령 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다. 현재 1,020만 명(650만 가구)이 가입 중이다. 복지멤버십의 동시 신청 제도를

  올해 3월부터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한도가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늘어나고, 2자녀 가정도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생활 편의 제고 및 지방소멸 극복 ▲저출생 대응 및 민생 안정 ▲국민 일상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정·개정 자치법규 68건은 이날 공포하고, 규칙 13건은 오는 20일 공포한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시청 전경 ©변아롱 기자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 재개발 지역 소유자가 ‘정비구역 입안’을 제안할 때 필요한 주민 동의율이 기존 60%에서 50%로 완화되었다. 이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