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부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 이동지원 특화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종로구가 포함됐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장애인 이동지원 특화차량 운행 시작  © 지승주 기자   종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

  김포시 4-H연합회(회장 정재봉)는 지난 23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총회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H회원들로 구성된 청년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담긴 자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코리안투데이] 김포시 4-H연합회, 연말 나눔 행사로 따뜻한 마음 전달 © 이보옥 기자 행사의 기금은 4-H연합회가 올해 4월부터 운영해 온 농산물 직거래 장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0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과 9호선의 김포 연장안을 신규 사업으로 포함시키기 위해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김포시, 서울지하철 2·9호선 연장안 경기도에 제출 © 이보옥 기자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광역교통시설 확충과 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계획에 포함되어야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철도 사업이

  서울 중구는 12월 23일 제1기 내편중구 어린이 기자단 중 우수활동자 1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어린이 기자단은 6개월 동안 중구 곳곳을 누비며 직접 보고 듣고 취재한 내용으로 총 81건의 기사를 작성, 이 중 41건이 중구광장 지면 및 웹진에 게재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제1기 내편중구 어린이 기자단, 우수활동자 10명 표창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2월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0일 인천 동구에 쌀 1천326포를 기탁하며 연말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기탁식은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현대제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동구는 이를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각 동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동구에 ‘쌀 1천326포’ 기탁한 현대제철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해 들어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밀착형 금연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양천구 이동식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 변아롱 기자   먼저, 양천구보건소 4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일대일 금연상담 및 교육 △개인별 맞춤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 제공 △금연치료제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는 예일교회(담임목사 남기창)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밀키트 24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4일 전했다.   예일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생필품 밀키트를 소외계층에 후원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간석4동, 예일교회 어려운 이웃돕기 밀키트 세트 전달] © 김현수 기자   남기창 담임목사는 “요즈음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경방신약(주)은 지난 13일 지역 내 건강취약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쌍화탕 500박스를 기부했다.   경방신약은 2014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쌍화탕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쌍화탕 500박스는 내년 1월에 연수구보건소 방문보건 간호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경방신약(주), 연수구 저소득층에 쌍화탕 500박스

  연말을 맞아 금산군 각 지역에서 이웃돕기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금산군산림조합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금산군산림조합,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1억 원 성금 기탁(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23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0만 원의

  옥련중앙교회(목사 한종근)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18일 옥련1동과 옥련2동에 100만 원 상당의 선물 교환권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 교환권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성탄절을 나누고자 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했으며, 옥련1동과 2동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성탄의 참된 의미, 나눔으로 빛나는 옥련중앙교회] © 김현수 기자   교환권은 옥련시장 내 6개의